걸그룹 있지 멤버 유나, 류진이 살이 확 빠진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있지 멤버들의 몸매가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유나, 류진의 피지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살이 더 빠졌는지 깡마른 상태로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9일 있지는 팬미팅을 진행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크롭티를 입고 등장한 유나는 춤을 출 때마다 갈비뼈가 도드라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너무도 선명했던 탓에 갈비뼈 개수를 셀 수 있을 정도라 충격을 안겼습니다. 류진 또한 부러질 듯 가녀린 다리 라인으로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했습니다. 비록 류진의 허리, 골반이 환상의 S라인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상당히 말랐다는 게 보편적인 반응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과도한 다이어트는 결코 몸에 좋지 않다며 있지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책 읽는 사람과 커뮤하는 사람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 속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책 왜 읽냐는 떡밥이 나와서 커뮤하는 입장에서 설명해줄게. 책을 안 읽고 인터넷 커뮤 글들을 읽다 보면 사람이 화만 많은 사람이 됨. 추천제 사이트 시스템 자체가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야 지지를 받고 노출이 되는 식이다 보니까 글들이 사회의 보편타당한 상식을 품는 게 아니야. 사이트 이용자들이 바라는 환상에 기반해서 글을 써야 되게끔 유도가 돼. 외부에 아주 못된 절대 악이 있고 본인은 가련한 피해자임과 동시에 도덕적으로 그들을 정죄할 수 있다는 르상티망의 믿음을 끝없이 줘야 하는 거지. 그니까 같은 텍스트를 읽어도 커뮤는 비일상, 비상식적이고..
한 시청자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분석했습니다. 그동안 나왔던 내용 다른 해석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해석 전문입니다. 1. 주말동안 드라마 좀 정주행 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드라마였다. 2. 이 드라마를 보면 누구나 의문이 들 것이다. 아니, 고유림네 집안은 왜 이렇게 가난한 거지? 3. 딸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국제대회 성적도 꾸준히 좋다. 연금에 포상금까지 짭짤할 테고.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광고 모델까지 했다. 그런데 저렇게 집안이 궁핍하다고? 그 돈 다 어디 갔는데? 4. 나의 의문은 종반부에 가서여 풀리게 된다. 고유림 아빠가 차 사고를 낸 것이다. 나는 그 차 사고 장면에서 화들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트럭이 너무 작았다. 이건 동..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SNL 코리아 시즌2'에 나와 신동엽과 19금 개그를 했습니다. 최근 방송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웹예능 'SNL 코리아 시즌2'에는 브레이브걸스가 호스트로 나왔습니다. 특히 이목을 집중시킨 코너는 '우리들의 노량진 블루스' 였습니다. 유정과 신동엽은 '공시생' 커플 연기를 하며 아찔한 19금 농담을 주고받았습니다. 공부 계획을 짠 유정은 "내가 오빠 거 세워줄까? 나 잘 세우는데"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그래 세워줘"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유정은 덥다며 벗고 있던 후드집업을 벗었습니다. 후드집업 안에는 유정과 똑 닮은 '꼬북이' 크롭 티셔츠가 있었습니다. 유정은 몸에 딱 달라붙는 소재의 꼬북이 티셔츠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신동엽은 유정의 가슴에서 시선을 떼지 못..
인기 아이돌 그룹 에스파가 미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습니다. 지난 24일 에스파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유명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에 참여했습니다. 에스파는 메인 무대 '코첼라 스테이지'에서 첫 미니앨범의 수록곡인 'aenerygy'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Black Mamba', 'Next Level', 'Savage'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절도 넘치는 칼군무와 더불어 그간의 연습량이 짐작되는 완벽한 동선까지 잘 어우러져 현지인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데뷔 후 첫 대면 공연을 실시한 에스파는 "이렇게 많은 관중 앞에서 공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첼라에 오게 되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각종 SNS 및 유튜..
한 네티즌이 무조림에 고등어를 안 넣었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주부면서 직무유기했다", "편안하게 산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사연 전문입니다. 어제저녁에 있던 일인데 아직도 삐져있네요. 어제저녁 메뉴부터 말씀드릴게요. 불고기, 닭개장, 계란찜, 무조림 만들었고 멸치랑 오뎅 볶아뒀던 거랑 콩나물 무쳐둔 것도 꺼내 뒀어요. 남편 퇴근하고 딱 밥상 차려줬는데 무조림을 보더니 "고등어는?" 하더라고요. 제가 "오늘은 그냥 무조림이야." 하니까 그때부터 툴툴거리기 시작하더라고요. 무조림을 하는데 어떻게 고등어를 안 넣을 수 있냐고.. 식사 시간 내내 불평하길래 화가 났는데 애가 보는 앞이니까 일단은 좋게 넘어가자 싶어서 식사 시간에는 참았어요. 애 재우고 나서 남편 불러서 얘기를 했죠. "아까 당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