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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인기 아이돌 그룹 에스파가 미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습니다.

지난 24일 에스파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유명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에 참여했습니다.

에스파는 메인 무대 '코첼라 스테이지'에서 첫 미니앨범의 수록곡인 'aenerygy'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Black Mamba', 'Next Level', 'Savage'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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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절도 넘치는 칼군무와 더불어 그간의 연습량이 짐작되는 완벽한 동선까지 잘 어우러져 현지인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데뷔 후 첫 대면 공연을 실시한 에스파는 "이렇게 많은 관중 앞에서 공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첼라에 오게 되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각종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스파의 무대를 접한 팬들은 "엄청난 고음인데 완벽하게 소화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윈터 성량 장난 아니다", '격한 춤추면서 음정 안 흔들리다니", "기대 이상으로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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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댓글 캡처]

하지만 모두가 호평을 남긴 건 아닙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AR 소리 엄청 컸다. 생 라이브였으면 음정 불안한 거 훨씬 잘 들렸을 듯", "솔직히 불안했다"라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한 네티즌은 "염소 창법 코첼라 편 잘 들었다"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단 영상으로 에스파 무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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