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여성들은 인생샷을 건져 SNS에 올리기까지 많은 공을 들이곤 합니다. 우선 사진도 예쁘게 찍어야겠지만, 포토샵을 통해 자신의 콤플렉스를 가려주는 '후작업'까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인스타그램 피드에 그야말로 '레전드 사진'만 올리고 싶은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완성형 미모, 피지컬을 갖춘 연예인들도 보다 좋은 사진을 업로드하고 싶은 마음에 포토샵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에스파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윈터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겁게 화제가 됐습니다. 윈터는 KBS2 '뮤직뱅크' 촬영장에서 계단에 걸터앉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베레모를 쓴 윈터는 역시나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윈터의 꽃미모를 자세히 보려고 사진을 확대한 네티즌들은 특이점을 발견했습니다. 계단 일부분..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 많이들 들어보셨죠? 화장법만 살짝 고쳤을 뿐인데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곤 하는 게 여자입니다. 연예인 중에서도 눈썹 모양, 눈 화장법만 바꿨는데도 '성형설'에 휩싸일 만큼 확 예뻐진 이들이 있습니다. 여러 시행착오 끝에 비로소 자기한테 딱 어울리는 메이크업 방식을 찾은 겁니다. 스타들의 비포 애프터를 함께 붙여봤으니 이를 참고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화장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1. 수지 데뷔 초 미쓰에이로 활동했던 수지는 짙은 아이라인을 자주 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수지는 눈썹과 눈의 간격이 좁은 편이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은 답답한 느낌을 줬습니다. 수지는 배우로 활동하면서 비교적 옅은 메이크업에 눈매 라인 정도만 살리는 방식을 하고 물오른 미모를..
요즘 인기를 몰고 다니는 배우 박은빈. 그녀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은빈은 우영우라는 캐릭터에서도 엿볼 수 있듯 헤어 스타일에 따라 느낌이 크게 달라지는 배우입니다. 소속사인 나무액터스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박은빈은 층이 살짝 있는 청순한 이미지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마가 다 보이도록 넘겨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앞머리가 있을 때는 귀엽고 러블리한 느낌이 가득합니다. 모즈펌에 자연스러운 C컬로 앳되 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짧은 머리를 귀 뒤로 넘기느냐 안 넘기느냐에 따라서도 분위기 차이가 명확합니다.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박은빈의 사진을 함께 만나볼까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이들은 어린 시절 동그란 물건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예로 들면 병뚜껑이나 공 같은 물건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동그란 모양은 각이 없고 둥글둥글하기 때문에 강박증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자폐 장애가 있는 이들은 동그란 물건을 보면 안정을 얻는다고 합니다. 이런 특성은 불안하거나 흥분할 때도 엿볼 수 있습니다. 자폐 장애를 가진 이들은 흥분하거나 불안할 때 제 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점을 미루어 봤을 때 극 중 우영우의 친구의 이름이 동그라미인 이유는 의도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영우는 동그라미와 같이 있을 떄는 불안해 하지도 흥분하지도 않습니다. 즉, 동그라미의 이름처럼 동그라미가 둥근, 우영우에게 안정을 주는 ..
김연아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상대는 팝페라 가수인 고우림입니다. 오늘(25일) 더팩트는 김연아와 고우림이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23일에도 데이트를 했습니다. 고우림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며 밝은 모습을 보였고 함께하는 동안 애정의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봤다고 합니다. 또 영화 관람을 하는 등 12시간에 걸쳐 긴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매체에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교제 중이란 얘기가 소문처럼 돌다 잠잠해졌다"며 "1년 가까이 은밀한 데이트를 해온 이들이 최근 연인 관계를 넘어 가까운 지인들 사이에 10월 결혼설까지 이어진 건 서로의 사랑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확인했기 때문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우림..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에스파. 이들은 잦은 해외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공항에 모습을 드러낼 일도 많습니다. 매번 기자들 및 팬들은 셀럽 에스파의 입국, 출국 상황을 카메라에 담고자 혈안이 돼 있곤 합니다. 지난 10일에도 에스파는 보디가드 및 매니저의 경호 속에 입국했습니다. 이번에도 윈터, 카리나가 앞줄에 섰고, 닝닝과 지젤은 뒤에서 따라왔습니다. 에스파가 등장하자마자 현장에 있던 기자들과 팬들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빴습니다. 이들의 포커스는 윈터, 카리나를 향했습니다. 물론 닝닝, 지젤을 촬영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많진 않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윈터, 카리나가 팬층이 두텁기 때문에 취재진도 두 멤버 위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지난 4월 에스파의 출국길에서도 이 같은 상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