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가 숨진 남편인 윤상엽 씨가 생전 경멸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어제(23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가평 계곡살인 사건에 대한 실체를 파헤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방송에서 이은해의 중학교 동창 A씨는 자신이 봤던 이은해와 윤상엽 씨의 모습을 증언했습니다. 그는 "동네 아지트 같은 카페에서 이은해가 남자친구라며 윤씨를 소개시켜줬다"며 "그런데 저희들 앞에서는 호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평소 이은해는 상엽이 형 피부만 스쳐도 경멸했었다"며 "되게 싫어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른 지인인 B씨는 이은해의 말에 윤씨가 "알겠습니다 은해님이라고 답하곤 했다"면서 "남자친구 같다는 느낌을 못 받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또 다른 제보도 있었습니다. 계곡 사건에 동행했던 중학교 동창은 이..
붓기 때문에 '입술 필러', '앞트임' 등 성형 논란에 휩싸였던 오마이걸 유아. 그가 항간에 떠도는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유아는 브이라이브를 켜고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날 유아는 "오늘 안 예쁘게 나온 것 같아 걱정이다. 좀 붓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한 팬이 "뭐냐. 기만이냐"라고 말하자 유아는 "우린 늘 눈앞에서 평가를 받기 때문에 방송 하나를 하더라도 상처받는 글들이 많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유아는 "내가 늘 성형 논란 같은 게 있었다. 그렇다 보니 내가 붓는 거에 진짜 예민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부으면 사람들이 계속 못생겼다고 그래서 붓는 거에 되게 예민하다. 근데 이 붓는 게 건강 때문에 그런 거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취미는 집에서 넷플릭스 보기. 루틴은 일, 집, 일, 집. 퇴근하곤 지쳐서 뭐 먹고 폰 보다가 숙면. 주말엔 집에서 쉬거나 잠깐 동네 카페 정도 나가기. 옷은 무난한 스타일. 운동은 남들따라 필라, 요가, 헬스, 잠깐 3~4개월 정도 하다 그만두고. 이런 사람은 안정적이긴 해도 끌리지가 않는다. 나쁘지 않아서 사귀어도 금방 식어. 딱히 취향이 없어서 어떤 경험을 해도 살짝 덤덤하고 뭔갈 확 좋아하거나 하는 건 없고 싫어하는 건 꽤 많아. 너의 세계를 나에게 공유해주면 좋겠는데 처음엔 어색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정말 너의 세계가 별로 없더라. 근데 소개팅 나가면 이런 사람이 절반 이상인 것도 현실이다. 나중에 추가로 올라온 글 옛날에 충동적으로 쓴 글인데 갑자기 왜 인기글에 올랐나 모르겠네요. 예시로 들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 2세가 벌써부터 장난꾸러기(?)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제이쓴은 개인 SNS를 통해 이날 홍현희와 산부인과를 다녀왔다고 말했습니다. 제이쓴은 "똥별이(태명) 얼굴 또 못 봤다. 왜 안 보여주는 거냐"라며 아쉬움 가득한 이모티콘을 함께 붙였습니다. 지난 3월에도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초음파 검사를 했지만 똥별이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당시 홍현희는 똥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린 똥별이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습니다. 홍현희는 똥별이의 심경을 대변이라도 하듯 "찍지 마라. 저에게도 초상권이 있다"라는 말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똥별이는 돌발행동(?)을 하며 엄마 홍현희,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