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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 때문에 '입술 필러', '앞트임' 등 성형 논란에 휩싸였던 오마이걸 유아. 그가 항간에 떠도는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유아는 브이라이브를 켜고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날 유아는 "오늘 안 예쁘게 나온 것 같아 걱정이다. 좀 붓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한 팬이 "뭐냐. 기만이냐"라고 말하자 유아는 "우린 늘 눈앞에서 평가를 받기 때문에 방송 하나를 하더라도 상처받는 글들이 많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유아는 "내가 늘 성형 논란 같은 게 있었다. 그렇다 보니 내가 붓는 거에 진짜 예민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부으면 사람들이 계속 못생겼다고 그래서 붓는 거에 되게 예민하다. 근데 이 붓는 게 건강 때문에 그런 거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몸이 피로하거나 아프면 순환이 잘 안돼 손발은 물론 눈알까지 부을 때도 있다는 겁니다.
또 유아는 "차 안에서 너무 피곤해서 20분 정도 잤는데 얼굴이 땡땡 붓고 이마, 코, 눈, 볼 입술까지 다 부었다. 그게 너무 스트레스였다"라며 점점 심해지는 붓기에 잠도 안 자고 먹지도 못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유아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SNS 댓글창을 통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이들은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거짓말하네", "성형 아니어도 시술 정도는 한 거 아니냐", "사람들이 호구인 줄 아나" 등 악플 달기 바빴습니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달 정규 2집 '리얼 러브'로 활동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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