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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서하얀 SNS]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셀카를 찍었다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1일 서하얀은 개인 SNS를 통해 아들 준우, 준성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서하얀은 "오늘 시합장에 다녀온 준우를 데리고 집에 들어가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간식을 사려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렀는데 준우와 준성이를 알아보는 분이 많았다. 그 와중에 자기가 맞다고 인사해 주는 준성이도 귀여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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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사진 속에는 서하얀이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준성은 조수석에서 자고 있고, 준우는 뒷좌석에 앉아 창문에 팔꿈치를 걸치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화목한 가족사진이지만 예상치 못한 비난의 화살이 날아들었습니다.

두 아들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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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도로교통법 제50조에 따르면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도 모든 도로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위반 시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됩니다.

또 서하얀의 행동에도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도로교통법 제49조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폰을 쓰는 것은 위법입니다. 적발 시 벌점 15점 부과와 승합차 7만 원, 승용차 6만 원, 이륜차 4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네티즌들은 굳이 왜 이런 사진을 올려서 일을 키웠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습니다. 최근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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