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갤러리

남산타워는 서울 하면 떠오르는 관광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남산타워엔 의외의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는 서울 곳곳에 숨겨진 비밀이라는 주제의 영상이 전파를 탔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남산서울타워는 다른 타워들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상대적으로 길게 지어진 안테나입니다. 이 안테나는 진짜 기능은 북한에서 송출하는 전파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실제 과거 남산타워가 없을때는 한국에서 북한 방송이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강북지역을 비롯한 곳곳에서 북한 전파가 수신됐고 TV를 돌리다 보면 북한 방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진중권 교수는 "과거엔 채널을 돌리다보면 방송채널 사이에 '지지직'거리면서 북한군이 행군하는 장면이 TV에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라디오도 들..

한 네티즌이 자기 집 규칙을 공유하며 정상 범위에 속하는 규칙이냐고 물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대부분 가정폭력 수준이라고 답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집 가정 규칙'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에서 A씨는 "우리 엄마는 이걸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언니는 20살이 될 때까지 스마트폰도 없었다. 그러면서 언니에 비하면 많이 풀어주는 거라고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A씨가 공개한 가정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통행금지 오후 7시, 최대 오후 8시 2. 용돈 한 달 2만 원 3. 셔츠 목선, 쇄골 많이 보이는 거 안 됨. 브이넥, 오프숄더 못 입음 4. 크롭티 절대 못 입음 5. 교복 치마 줄이는거 단 박는 거 안 됨 6. 귀걸이, 피어싱, 목걸이,..

연애 초에 기록해 놓은 것 같긴 한데 ㅇㅇ노트라고 해서 기록해놨더라고 위에 꺼까진 그렇다 치는데 내 키, 몸무게 이런 것도 기록해놓고 아래 우리 언니들 직장까지 기록해둔 건 투머치 아냐? 지금은 거의 1년 사귀어서 저런 거 괜찮은데 연애 초에 저런 거 하나하나 기록해놓은 거 생각하니까 뭔가 소름이야 ㅠ 뭔가 너무 집착 아닌가 저정도는? 쟤는 MBTI에서 J고 난 P긴 해.. 기억하려고 애쓰는 느낌이라 좋다 vs 스토커같아서 소름 돋는다

보통 내성적이거나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향해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회성 부족도 가짜와 진짜가 있습니다. 우선 우물쭈물하면서 말 못하는 사람은 가짜 사회성 부족일 가능성이 큽니다. 후천적으로 개선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짜 사회성 부족은 개선하기가 어렵습니다. 진짜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의 대표적 유형을 살펴보겠습니다. "아 너 쌍수한거야? 근데 너 쌍수 하기 전이 훨씬 더 나은 거 같다 ㅠㅠ 돈 아깝다" "쌍수 말고 그냥 코 수술했으면 더 괜찮았을 거 같은데 내가 아는 병원 소개해줄까?" "야 웃자고 하는 말이잖아 ㅋㅋ 2번 이상 장난쳤다간 아는 척도 안 하겠다. 농담 가지고 왜 그래 ㅋㅋ" 이처럼 진짜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은 자신의 발언이나 ..

우리나라 데이팅 어플 이용자 상당수가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디지털 광고 기업 인크로스는 우리나라 주요 데이팅 앱 10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는 2022년 3월 기준이며 유료 데이터 솔루션을 비교 분석해 나온 추정치입니다. 앱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는 30대에서 50대 사이 남성입니다. 외국인과 언어 교환을 목적으로 하는 앱인 '헬로톡'만 여성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월간 활성 이용자 수 순서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틴더(21.5만 명) 남성 96.6%, 여성 3.4% 글램(18.0만 명) 남성 87.4%, 여성 12.6% 헬로톡(17.2만 명) 남성 15.4%, 여성 84.6% 여보야(12.1만 명) 남성 68.0%, 여성 32.0% 위피(10.8만 명) 남성 94.3..

더보이즈 영훈이 라이브 방송 중 한 행동을 두고 질타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27일 더보이즈 영훈은 브이라이브 방송을 켜 팬들과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송하며 빵을 먹던 영훈은 갑자기 "오렌지 주스가 먹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뭔가 느낌이 이렇게 말하면 곧 내가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서 말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진짜 갑자기 말하는 거지만 오렌지 주스가 먹고 싶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놀랍게도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소속사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영훈에게 오렌지 주스를 대령했습니다. 영훈은 기쁨의 박수를 치더니 오렌지 주스를 받으러 갔습니다. 손에 오렌지 주스를 넣은 영훈은 엄지를 세우더니 호탕하게 웃었습니다. 모든 게 자기 뜻대로 흘러가자 영훈은 "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