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싸이와 개그우먼 이수지가 만나 데칼코마니 미모를 뽐냈습니다. 1일 이수지는 개인 SNS에 싸이와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올려 팔로워들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이수지는 "우린 드디어 만났고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았다"라고 멘트를 남겨 웃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싸이와 이수지가 'Ctrl+C', 'Ctrl+V' 한 듯 똑 닮은 비주얼을 과시했기 때문입니다. 통통한 볼살, 무쌍꺼풀 눈매, 기분 좋아지는 시원한 웃음까지 가족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사실 이수지는 예전부터 스스로 싸이를 닮았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이수지는 각종 예능에서도 '여자 싸이'로서 맹활약을 톡톡히 펼치곤 했습니다. 그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싸이로 변신해 무대를 펼쳤고, 2015 KBS 연예대상에서도 '나팔바지' 커버 무대..

더보이즈 영훈이 라이브 방송 중 한 행동을 두고 질타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27일 더보이즈 영훈은 브이라이브 방송을 켜 팬들과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송하며 빵을 먹던 영훈은 갑자기 "오렌지 주스가 먹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뭔가 느낌이 이렇게 말하면 곧 내가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서 말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진짜 갑자기 말하는 거지만 오렌지 주스가 먹고 싶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놀랍게도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소속사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영훈에게 오렌지 주스를 대령했습니다. 영훈은 기쁨의 박수를 치더니 오렌지 주스를 받으러 갔습니다. 손에 오렌지 주스를 넣은 영훈은 엄지를 세우더니 호탕하게 웃었습니다. 모든 게 자기 뜻대로 흘러가자 영훈은 "말만..

걸그룹 있지 멤버 유나, 류진이 살이 확 빠진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있지 멤버들의 몸매가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유나, 류진의 피지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살이 더 빠졌는지 깡마른 상태로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9일 있지는 팬미팅을 진행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크롭티를 입고 등장한 유나는 춤을 출 때마다 갈비뼈가 도드라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너무도 선명했던 탓에 갈비뼈 개수를 셀 수 있을 정도라 충격을 안겼습니다. 류진 또한 부러질 듯 가녀린 다리 라인으로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했습니다. 비록 류진의 허리, 골반이 환상의 S라인을 만들어내긴 했지만 상당히 말랐다는 게 보편적인 반응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과도한 다이어트는 결코 몸에 좋지 않다며 있지가..

붓기 때문에 '입술 필러', '앞트임' 등 성형 논란에 휩싸였던 오마이걸 유아. 그가 항간에 떠도는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유아는 브이라이브를 켜고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날 유아는 "오늘 안 예쁘게 나온 것 같아 걱정이다. 좀 붓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한 팬이 "뭐냐. 기만이냐"라고 말하자 유아는 "우린 늘 눈앞에서 평가를 받기 때문에 방송 하나를 하더라도 상처받는 글들이 많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유아는 "내가 늘 성형 논란 같은 게 있었다. 그렇다 보니 내가 붓는 거에 진짜 예민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부으면 사람들이 계속 못생겼다고 그래서 붓는 거에 되게 예민하다. 근데 이 붓는 게 건강 때문에 그런 거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 2세가 벌써부터 장난꾸러기(?)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제이쓴은 개인 SNS를 통해 이날 홍현희와 산부인과를 다녀왔다고 말했습니다. 제이쓴은 "똥별이(태명) 얼굴 또 못 봤다. 왜 안 보여주는 거냐"라며 아쉬움 가득한 이모티콘을 함께 붙였습니다. 지난 3월에도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초음파 검사를 했지만 똥별이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당시 홍현희는 똥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린 똥별이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습니다. 홍현희는 똥별이의 심경을 대변이라도 하듯 "찍지 마라. 저에게도 초상권이 있다"라는 말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똥별이는 돌발행동(?)을 하며 엄마 홍현희, 아빠 ..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셀카를 찍었다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1일 서하얀은 개인 SNS를 통해 아들 준우, 준성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서하얀은 "오늘 시합장에 다녀온 준우를 데리고 집에 들어가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간식을 사려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렀는데 준우와 준성이를 알아보는 분이 많았다. 그 와중에 자기가 맞다고 인사해 주는 준성이도 귀여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속에는 서하얀이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준성은 조수석에서 자고 있고, 준우는 뒷좌석에 앉아 창문에 팔꿈치를 걸치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화목한 가족사진이지만 예상치 못한 비난의 화살이 날아들었습니다. 두 아들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도로교통법 제50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