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남친과 열애 중인 한예슬이 간 미국 리조트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배우 한예슬이 호화로운 곳에서 여유를 즐겼습니다. 4일 한예슬은 개인 SNS에 "완벽한 적막 속의 평온함"이라며 다양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엄한 절벽과 사막의 장관이 돋보이는 곳에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예슬은 야외에 마련된 침대에 편안하게 앉아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했습니다. 풍경이 아름다운 이곳은 미국 서부에 위치한 아만기리 리조트입니다. 마일리사이러스, 카일리제너, 헤일리 등 셀럽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랜드 캐니언 인근에 위치한 해당 리조트는 1박에 한화 약 380만 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녀온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자연과 깊이 교감할 수 있어 굉장히 매력적인 리조트라는 평입니다. 한편 한예슬은..
"연명치료 마라, 관은 제일 싼 걸로" 故 강수지 부친의 마지막 편지
부친상을 당한 가수 강수지가 아버지의 마지막 손편지를 공개해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4일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내 아빠 강용설 할아버지 많이 사랑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강수지는 지난 1일 아버지가 향년 84세에 천국으로 떠났다고 알렸습니다. 지병이 악화돼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이 커졌습니다. 이어 "아빠는 저에게 이렇게 말한다. '수지! 왜 울어(아빠 웃음) 울지 말고 밥 잘 먹고 아빤 정말 괜찮아. 고맙다 수지!'"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수지 부친이 생전에 남긴 메모도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연명 치료하지 마라. 죽으면 내가 입던 양복 입고 갈 거다. 그리고 꽃 같은 거 하지 마라. 그리고 관은 제일 싼 것으로 해라. 그리고 늘그막에 너무나 ..
"만지는 거 빼고 다해"...에스파, 남고 축제 갔다가 성희롱 봉변?
인기 걸그룹 에스파가 남자 고등학교 축제에 참석했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의 한 남자 고등학교 축제에 방문했던 에스파에 대한 게시물들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에스파 멤버들은 남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제대로 이동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몇몇 남학생들은 에스파와 셀카를 찍기 바빴습니다. 논란이 된 건 해당 학교 학생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SNS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겁니다. 그는 에스파 멤버 뒷모습 사진과 함께 "만지는 거 빼고 다했다"라는 멘트를 남겼습니다. 또 학생들 사이에서 이도 저도 못하는 멤버 사진을 올리고는 "섹X"라고 적어 충격을 안겼습니다. 도 넘은 발언에 에스파 팬들은 분노했습니다. "경호원 없었냐", "학교는 사과해라" 등 거..
이시영이 5살 아들 사진 올렸다가 팬들한테 '삭제 요청' 받은 이유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의 여행 사진을 올렸다가 팬들에게 뜻밖의 삭제 요청을 받았습니다. 1일 이시영은 개인 SNS에 5살 아들 정윤이와 함께 한 순간들이 담긴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시영과 정윤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시영은 달달한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며 넘치는 모성애를 드러냈습니다. 또 이시영은 정윤이의 뒷모습을 폰에 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체였다는 게 문제가 됐습니다. 일부 해외팬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습니다. 아무리 어린아이라고 해도 나체 사진은 안된다는 겁니다. 이들은 "제발 지우거나 아이 몸을 가려달라"라고 적극적으로 요구했습니다. 또 한 팬은 정윤이가 커서 해당 사진을 보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고 주장했고 이시영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