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준 사람으로 보이는 실루엣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2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 어떤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조이는 한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소품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핑크 크롭 니트와 팔토시로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인 조이의 모습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합니다. 하지만 이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와인잔에 비친 실루엣입니다. 조이가 든 와인잔에든 남성으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반사돼 찍혀있습니다. 수사대(?)를 자처한 팬들은 실루엣 속 남성이 연인인 크러쉬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조이는 지난해 8월 가수 크러쉬와 열애를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열애 발..
혼성그룹 카드(KARD)의 전소민이 치명적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어제(3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전소민은 브라톱과 청바지를 입고 욕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볼륨감 있는 몸매와 개미처럼 들어간 얇은 허리는 보는 이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합니다. 특히 젖은 머리와 치명적인 표정의 조화는 '청순 섹시의 정석'이라고 불릴 만큼 아찔합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상의를 탈의하고 몸에 바디워시를 묻힌 모습입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너무 예쁘다", "몸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소민은 걸그룹 에이프릴로 활동한 뒤 2017년 혼성그룹 카드로 재데뷔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가스라이팅' 등 사생활 논란 후 복귀를 앞둔 배우 서예지가 또 구설에 휩싸였습니다. 지난해 주차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빚은 게 알려지면서입니다. 3일 SBS 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네티즌 A씨는 지난해 5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예지 가족과 겪은 일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서예지 부모가 공용 계단에 반려견 울타리를 설치해 이웃과 마찰을 겪었습니다. 또 부모 집을 자주 찾는 서예지가 주차 문제로 이웃에게 피해를 여러 번 줬다고 호소했습니다. A씨는 "4년 동안 고통을 받았다. 서예지와 변호사를 만나 사과를 받았으나 '부모님이 이사를 가겠다'고 하더니 서예지가 '(인터넷에) 글 올리는 건 아니죠?'라고 말했다"며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일자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
걸그룹 오마이걸 막내 아린이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어제(2일)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마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프마'는 안무 연습실 이름, 프리마인드를 줄인 말입니다. 사진 속 아린은 평소와 달리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한 모습입니다. 안무 연습실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셀카를 찍고 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아린의 꿀피부입니다. 정돈된 듯 깨끗한 아린의 피부는 보는 이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 충분했습니다. 팬들은 "화장 안 해도 너무 예쁘다", "노메이크업도 정말 매력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린의 남동생의 댓글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동생 최석준 씨는 사진에 "눈 아파"라는 글을 달았고 아린은 "미안..."이라는 댓글로 유쾌한 남매..
오마이걸 리더 효정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도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습니다. 최근 효정은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오랜만에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서 효정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습니다. 하늘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효정은 민낯에 가까운 비주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별한 음영화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뚜렷한 눈매, 콧대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효정은 10대 같이 뽀얗고 하얀 아기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효정은 "걱정할까봐 왔다. 이런 거 입으니 나 진짜 백수 같지 않냐"라며 웃었습니다. 이후로도 효정은 '캔디 리더' 답게 시종일관 미소 지으면서 방송을 이어나가 팬들의 걱정을 한시름 덜어줬습니다. 한편 오마이걸은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