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중인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산불 피해 구호 성금을 내놨습니다. 8일 대한적십자사는 프리지아가 전날 강원 경북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시작된 울진·삼척 산불이 닷새째인 오늘(8일)까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프리지아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리지아가 쾌척한 기부금은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강원, 경북 등 지역 적십자 지사를 통해 이재민 긴급 구호활동에 사용될 전망입니다. 적십자사는 "송지아 씨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길 기대..
배우 한소희가 모친의 빚을 갚고자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한소희 해명 오해와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에 따르면 한소희는 무명 시절 모친의 빚 2000만 원을 대신 변제했습니다. 이진호는 한소희 측근 말을 빌려 "한소희는 5세쯤 부모가 이혼해 쭉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 17세쯤 외할머니와 함께 엄마가 있는 울산으로 왔지만 엄마를 자주 보지는 못했다. 거처도 따로 얻어 지냈다"고 했습니다. 이어 "어머니 신씨는 한소희를 제대로 양육하지 않았다. 이 시기에 어머니가 한소희 명의로 통장을 개설했고 최근 문제가 된 일을 벌였다. 엄마가 보고 싶어서 택한 울산행이었던 터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산불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넸습니다. 8일 임영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강원 지역의 대형 산불로 힘든 시기를 겪는 이재민들을 돕고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 복구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필품 및 생계비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임영웅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진심 어린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그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임영웅은 2021년 6월 생일을 맞아 소속사와 함께 사랑의열매에 2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또 임영웅의 팬들도 기부를 팬덤 내 문화로 만들어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시작된 울진·삼척 산불은 닷새째인 오늘(8일)까지 ..
최근 방송 중인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인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해당 드라마는 탄탄한 스토리라인 뿐만 아니라 배우들 케미까지 완벽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드마라 속 펜싱선수 고유림으로 분한 우주소녀 보나의 비주얼도 관전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운동선수라는 캐릭터에 걸맞게 보나는 민낯에 가까운 최소한의 메이크업만 하고 등장합니다. 그럼에도 보나는 화면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과시합니다. 본판이 예쁜 보나의 비주얼은 풀메이크업에 풀착장을 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오늘(7일) 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청재킷을 착용한 보나는 코랄빛 입술이 빛나는 메이크업을 하고 극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팔이..
유튜버 이근(예비역 대위)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의용군을 자처하고 출국했습니다. 어제(6일) 이근은 밤늦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ROKSEAL은 즉시 의용군 임무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48시간 이내 계획 수립, 코디네이션, 장비를 준비해 처음에는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출국을 하려고 했으나 한국 정부의 강한 반대를 느껴 마찰이 생겼다"며 "결국 우리는 여행 금지 국가를 들어가면 범죄자로 취급받고 1년 징역 또는 1천만원 벌금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협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처벌받는다고 우리가 보유한 기술, 지식, 전문성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지 않고 이 상황에서 그냥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볼륨감 있는 몸매와 직각 어깨로 팬심을 홀렸습니다. 오늘(7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morys from my cococrush shoot!!!"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한 사진 속 제니는 화장실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청바지의 단추를 푼 상태로 카메라를 들고 있습니다. 여리여리하면서도 도발적인 제니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 잡기 충분했습니다. 특히 제니는 볼륨감 있으면서도 개미처럼 얇은 허리를 자랑했습니다.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다운 완벽한 비주얼이었습니다. 팬들은 "진짜 분위기 있다", "몸매 대박이다. 어떻게 사람 몸이 이럴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제니는 프랑스 파리서 열리는 2022 패션위크 참석차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