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감스트가 공개 열애를 시작해 시청자들을 충격받게(?) 했습니다. 지난 27일 감스트는 여성 BJ 한 명을 초대해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감스트는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먼저 시청자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볼에 입을 맞추며 막 연애 시작한 풋풋한 커플의 달콤한 분위기를 물씬 뿜어냈습니다. '오늘 사랑하기 참 좋은날', '이쁜 사랑 하겠습니다' 등의 달달한 자막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감스트 여자친구의 정체는 바로 BJ 뚜밥입니다. 감스트와 뚜밥은 시청자들에게 열애 사실을 밝히며 아낌없는 애정표현을 펼쳤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입맞춤을 한 뒤 방송을 종료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한편 최근 감스트와 뚜밥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열애설에 휩싸인..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약 2년 3개월 간 연애 끝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제 영상은 지난 21일 이혜성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올린 Q&A 영상입니다. 그는 영상에서 다이어트, 미래 계획, 아나운서 진로 고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눈길은 끈 질문은 이상형을 묻는 말입니다. 질문에 이혜성은 "배울 점이 있는 사람, 사람 자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다른 말은 보태지 않았습니다. 이후 이혜성은 '고등학교 때 순공 시간 몇 시간이냐'는 물음에 대해 바로 답변을 이어나갔습니다. 영상 내내 전현무에 대한 직·간접적 언급은 없었습니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전쟁을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지난 27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스토리에는 '전쟁은 안 된다. 제발'이라는 메시지의 사진이 담겼습니다. 사진 속 메시지는 러시아 테니스 선수인 안드레이 루블료프가 적은 메시지입니다. 지난 25일 루블료프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두바이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뒤 카메라에 해당 메시지를 적었습니다.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에 자국의 침공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겁니다. 그리고 그 메시지를 예리가 가져와 소신을 밝힌 겁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목소리를 낸 것은 국내 아이돌 가운데 예리가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적으로 K-POP이 인..
보호해주고 싶은 분위기와 청초한 미모로 남심 싹쓸이 중인 오마이걸 아린. 아린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수차례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급부상한 만큼 아린이 선호하는 남성상에도 궁금증이 모이고 있습니다. 아린은 지난 2018년 '더스타프로필'을 통해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오픈한 바 있습니다.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아린은 "처음과 변함없는 마음.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일을 게을리하지 않은 사람이 좋다고 답했습니다. 또 아린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이라며 뚜렷한 이성관을 밝혔습니다. 팬들은 "오늘부터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야겠다", "해바라기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걸그룹 오마이걸 지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오늘(28일) 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지호는 손을 얼굴에 대거나 벽에 기대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델 뺨치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건 지호가 입은 민트 색깔 드레스입니다. 드레스를 입은 지호는 민초처럼 상큼하고 달콤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3월 완전체로 새 앨범 컴백을 확정 지었습니다. 'Dear OHMYGIRL' 이후 10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오마이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사흘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브(러시아 명 키예프) 외곽까지 접근했고 제2의 도시로 불리는 하리코프에서는 시가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로이터 통신이 올레 시네후보프 하리코프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군용 차량은 현재 하리코프 도심까지 들어온 상태입니다. 하리코프 주지사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과 교전 중임을 알리며 민간인의 외출금지를 당부했습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서는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금까지 군인과 민간인 198명이 숨지고 부상자만 1천 명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바라기 꽃을 꽂은 우크라이나 여군들의 사진이 올라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