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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엄마가 아내 혜림만 발 마사지해주는 아들을 보며 섭섭한 티를 냈습니다.
최근 KBS '갓파더'에서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신민철, 혜림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신민철 엄마는 배우 강주은과 얘기를 나누며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동그랑땡을 부치던 신민철 엄마는 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혜림과 신민철을 바라봤습니다.
이어 신민철 엄마는 "저거 봐라. 아들 저거 봐라"라며 혜림 발마사지를 해주고 있는 아들을 손가락으로 가리켰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엄마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쟤는 맨날 사랑이(태명) 배만 만지고 발 주물러준다"라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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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혜림은 신민철에게 "계속 앉아있으니 다리가 붓는다"라며 출산 9일을 앞두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졌음을 알린 바 있습니다.
신민철은 혜림을 걱정하는 마음에 발 마사지를 해주고 있었던 겁니다.
시어머니의 속사포 하소연에 눈치를 살피던 혜림은 결국 부엌으로 가 "이거 나르면 되냐"라고 물으며 일손을 도우려 했습니다.
한편 혜림, 신민철 부부는 최근 소중한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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