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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배우 김태리, 남주혁 주연 드라마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배우들 비주얼합, 쫄깃한 전개력, 탄탄한 스토리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완벽한 작품이지만 혹평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어른 나희도 역할을 맡은 배우 김소현의 연기력이 아쉽다는 평입니다.

실제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네티즌들은 김소현 연기를 두고 "너무 어색하다", "몰입도 깨진다"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소현의 발성조차 너무 답답하다"며 "그냥 김태리가 쭉 연기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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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입모양이 어색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 김소현이 발음할 때 뭔가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불편함이 없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김소현이 뮤지컬 배우라 어색하게 느껴질 뿐"이라며 "시청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극 중 펜싱 선수 나희도(김태리 분)와 UBS 기자 백이진(남주혁 분)은 사랑과 우정 사이를 미묘하게 오가며 시청자들과 밀당하고 있습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11, 12회에서는 고등학교 시절의 마지막을 보내고 밀레니엄 2000년을 앞둔 태양고즈, 그리고 기자로서 경험치를 쌓아가는 백이진의 이야기가 숨 가쁘게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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