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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실화탐사대']

아내가 집에 없는 틈을 타 의붓딸에게 성폭행을 일삼았던 새아빠의 추악한 민낯이 공개됩니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두 얼굴로 살아가는 아빠의 실태가 그려집니다.

어느 날, 한 가족이 아빠 때문에 집을 탈출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아이들을 잘 돌보고 집안일도 열심히 하는 아빠이자, 회사에서는 초고속으로 승진하는 능력 있는 직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의붓딸인 둘째 은영(가명)이가 털어놓은 아빠의 모습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는 스스럼없이 자신을 '악마'라고 불렀습니다.

 

은영이는 "초3부터 만지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끊임없이 아빠에게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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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실화탐사대']

은영이의 주장에 따르면 아빠는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성추행을 했고, 점점 수위가 세지더니 초등학교 5학년 때는 성폭행까지 했습니다.

가족은 물론 주변 사람들조차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저 둘째 딸에게 유독 집착하는 줄로만 알았던 탓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건 아빠는 은영이에게 "일주일 3번 쉬는 주 없음, 부족 횟수는 다음 주에 추가", "지금 안방으로 와. 빨리" 등의 메시지까지 보냈습니다.

 

[사진=MBC '실화탐사대']

마치 출석 검사를 하듯 관계를 강요하는 아빠의 집요하고 교묘한 방법들은 충격을 안겼습니다.

또한 아빠는 관계를 거부당할 시 신경질적으로 변했으며 폭행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는 "말하면 다 죽이겠다. 엄마랑 아기들까지 다 죽여버리겠다"는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겨우 10살이었던 어린 은영이가 감당해야만 했던 끔찍하고 지옥 같던 6년. 소름 끼치는 의붓딸 성폭행 사건은 오는 2일 오후 8시 50분에 샅샅이 공개됩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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