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T 인지 F 인지 알 수 있는 사진 한 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성격유형검사(MBTI)에 따르면 세상에는 16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이 16가지 유형의 사람들은 사고하는 방식이나 행동이 각각 다르다고 하죠.

그중에서도 특히 T(Thinking·사고)와 F(Feeling·감정)는 눈에 띌 정도로 서로 다르다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이 사진을 보고 만약 코끼리에게 측은지심이 느껴졌다면 F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인형을 왜 이런 식으로 버렸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T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F는 감정적인 부분을 먼저 인지하는 경향이 있고 T는 이성적인 부분을 먼저 인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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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이 사진을 두고 다양한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자신을 F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아니 자기가 버려졌다는 걸 믿을 수 없다는 듯이 허망한 눈으로 앉아있는 코끼리 좀 봐 ㅠ... 앉아 있어도 왜 하필 저 포즈로 앉아 있는 건데 맘 약해지게 ㅠ"라고 말했습니다.

T인 한 네티즌은 "의류 수거함에 안 들어가는 크기라 밖에 내놓은 건가? 아닌데 충분히 들어갈 것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러분은 이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