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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이 아르바이트비를 받게 되면서 엄마로부터 지원이 끊겼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생활비와 통신비, 보험비도 전부 글쓴이에게 납부하라고 했다는데요.

 

보험비만 한 달에 거의 20만 원이 나간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 공간에서는 "알바를 하면 기특해서라도 더 지원해주고 싶을 것 같은데"라는 의견과 "자립할 나이가 됐으니 감당하는 게 맞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사연 전문입니다.

 

 

3월부터 알바 시작해서 첫 월급 받았습니다.

주 3일 5시간에다 주휴수당도 나와서 70만 원 정도 받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5월부터 용돈 안 줄 거고, 다음 학기 등록금도 알아서 내래요.

통신비, 보험도 다 가져가라고 하십니다.

확인해보니 보험비만 거의 20만 원인데 엄마 지인분이 보험 쪽에 계셔서 이렇게 된 것 같네요.

몇 개 끊고 2개만 남겨놓겠다 하니 그건 안된다고 하세요.

보험, 통신비, 교통비, 식비, 그리고 등록금도 모아서 내야 하니까 한 달 30만 원은 고정으로 저축해야 하고요.

아직은 학생이니 생활비는 안 받겠다고 하는데 자녀가 70만 원 정도 벌면 지원 안 해주시나요?

 

다음은 댓글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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