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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이효리 표 예능 '서울체크인'이 일부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 은지원, 김종민, 신지, 딘딘이 스키장에 놀러 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막내 딘딘은 능숙한 요리 솜씨를 뽐내며 다양한 종류의 안주를 준비했습니다.
이후 이들은 본격 술파티를 벌였습니다. 취기가 오르자 진실게임을 하는 등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이효리는 김종민에게 "너 XX랑 진짜 싸웠어?"라고 물어보며 누군가를 소환했습니다.
딘딘은 알고 있었는지 살짝 미소 짓더니 "진짜 싸웠잖아"라고 거들었고 김종민은 "어디서 그런 걸 듣냐?"라며 당황했습니다.
또 이효리는 "아니 걔 누구야 SNS에다가 막 그랬었잖아"라며 또 다른 인물을 언급했습니다.
은지원은 곧바로 "걔네도 골 때려"라고 말했고 딘딘도 "다 알고 있는 거지"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외에도 이효리는 "XX도 그렇게 라며..여기까지만 미안해"라며 다소 수위 높은 말을 뱉었고 김종민과 은지원은 "와 거기까지 가는 거야? 이 아줌마 세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다섯 사람이 나눈 대화는 스타들의 가십거리들로 보였습니다. 실명이 언급될 때마다 '삐처리'가 난무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알려주지도 않을 거면 그냥 편집하지", "궁금증만 유발하네", "순간 소외된 기분이었다" 등 볼멘소리를 냈습니다.
반면 몇몇 네티즌들은 "꾸밈없이 다 보여주려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 "진짜 연예인들 대화 보는 것 같아서 흥미로웠다" 등의 의견을 내놨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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