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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16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선 "드라마가 미완성 같아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는 주된 이유는 드라마 서사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글을 보면 대체로 시청자들은 아래와 같은 부분에서 의문점이 남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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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백이진 이름이 2009년 이후에 왜 포털 검색창에서 검색되지 않았는가.
2. 매국노 소리를 듣던 고유림이 어떻게 한국에서 학원을 차릴 수 있었는가.
3. 국민적 비난을 받던 고유림이 나희도의 은퇴 기자회견에 공개 참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4. 나희도는 왜 수학여행을 기억하지 못했는가.
5. 사회 부조리함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나승완이 예능 조감독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
6. 펜싱 국가대표였던 나희도가 공방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이런 이유 등으로 시청자들은 드라마가 끝났지만 완성되지 못한 느낌을 받는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이런 사진으로 스물다섯 스물하나 종방 소감을 밝혔습니다.
여러분은 이 드라마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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