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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을 맞은 가수 지오가 아내 최예슬의 핸드폰에서 전 남자 친구와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오예부부'에는 지오와 최예슬이 먹방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이날 두 사람의 대화 주제는 핸드폰 비밀번호 공유와 관련한 내용이었습니다.
최예슬은 매일 핸드폰을 검사하겠다는 입장은 아니라면서도 기본적으로 비밀번호는 서로 공유해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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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오는 반대 의견을 내세우며 과거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지오는 "(최예슬의) N드라이브에 글쎄, 다른 남자와 찍은 사진이 있었다"며 "제대로 마상이 왔다. 이럴 거면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직 잊질 못한 건가. 나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됐다"고 했습니다.
지오의 말에 최예슬은 "그런데 여러분, N드라이브까지 관리 하시냐"며 "나는 N드라이브 상상도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자 지오는 서로 핸드폰 비밀번호를 공유하면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너무 오픈되면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그렇게 되기도 하고 오히려 그걸 봐서 더 나아지거나 그렇지 않다"며 핸드폰 비밀번호는 공유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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