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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부모는 자식을 보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르다고들 합니다. 댄서 허니제이 엄마도 승승장구 하는 딸을 보며 감격에 젖었습니다.

지난 11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허니제이의 일상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허니제이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얼마 전 생일이었다"라며 고향 청주로 향했습니다.

허니제이가 말한 귀여운 누군가의 정체는 바로 엄마였습니다.

그는 엄마에게 5만원권으로 가득 찬 보약이 아닌 '돈약 상자'를 건네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식사 후 허니제이와 엄마는 스티커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이때 허니제이를 알아본 팬들이 달려와 사진 요청을 부탁했고 허니제이는 부끄러워하면서도 흔쾌히 응했습니다.

허니제이 엄마는 팬들 사이에 둘러싸인 딸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 지었습니다. 딸의 인기를 제대로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던 겁니다.

일상에서도 팬들 사랑을 듬뿍 받는 허니제이. 이를 본 엄마의 광대와 입꼬리는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 엄마는 "이게 현실인가 싶었다. '스타는 아무나 되는 거 아니야' 이랬는데 우리 딸이 스타가 된 거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너무 기분 좋다. 구름을 타고 다니는 느낌이다.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얘기들이 다 제 얘기가 됐다"라며 살짝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한편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여신 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수장 허니제이가 이끈 크루 '홀리뱅'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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