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중에서도 스펙이 넘사벽 급이라는 '뇌섹녀' 레드벨벳 웬디 (사진 18장)

[사진=Instagram 'todayis_wendy']

오는 21일 컴백을 앞두고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의 스펙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청난 레드벨벳 웬디 스펙'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에는 과거 JTBC '비정상회담' 방송 가운데 한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웬디가 고등학생 미국 유학 시절, 오마바 전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 표창장이면 당시 미국 명문대 진학도 충분히 가능한 재원입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이에 대해 웬디는 "매년 각 고등학교당 한 명만 주는 상인데 전체적으로 리더십도 본다. 성적도 보고 한다"며 "미국 내신 성적이 3.93"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내신 성적인 GPA는 4.0이 만점입니다. 프리스턴 대학교를 졸업한 미국인 패널 마크 테토의 GPA가 3.9입니다.

뛰어난 미모와 지성, 학식 모든 걸 갖췄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셈입니다.

마크는 "난 오바마 표창장이 아니라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상을 받았다"며 "유학생이 받은 건 대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사진=JTBC '비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