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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얼큰이'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9일 승희는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스페셜 DJ로 출연했습니다.
보라색 곱창 밴드에 니트 조끼를 매치해 입은 승희는 "어제부터 스페셜 DJ로 만나고 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첫날보다 긴장이 풀린 승희는 넘치는 잔망미를 뽐내며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후 청취자들과 소통하던 승희는 '얼큰이(얼굴이 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를 언급했습니다.
승희는 "얼큰이라는 말을 좋아한다"며 "무대에서 잘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얼큰이라는 말을 좋아한다는 말과 달리 승희의 얼굴은 상당히 작았습니다. 마스크 끈을 크로스 모양으로 만든 뒤 착용할 정도니 말입니다.
네티즌들은 "승희가 얼굴이 작으니까 할 수 있는 말이다"라는 웃픈(?)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승희가 속한 오마이걸은 오는 28일 정규 2집 'Real Love'를 발매합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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