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으로 만남 가져 '열애설' 휩싸였던 남녀 아이돌 4쌍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K팝 아이돌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내 아이돌들이 비주얼, 매력, 실력이 모두 뛰어나다는 걸 보여줍니다.

매력이 뚝뚝 흘러넘치는 만큼 같이 활동하는 타 아이돌들의 심장도 충분히 뒤흔들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눈이 맞아서 커플로 거듭나는 경우도 발생하니 말이죠.

비록 공식적으로 인정하진 않았지만, 사석에서 팬들에게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던 남녀 아이돌들을 쭉 나열해봤습니다. 함께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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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펜타곤 홍석-프듀 이수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홍석은 데뷔 초 신인 시절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이수현과 대낮에 청계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두 사람은 얼굴도 가리지 않은 상태로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 이슈가 됐습니다.

홍석, 이수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상에 확 퍼지며 열애설이 나자 소속사는 부인했습니다.

 

2. 펜타곤 후이-(여자) 아이들 출신 수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후이, 수진은 대놓고 동대문 두타몰에서 팔짱을 끼고 다니다가 네티즌들에게 포착됐습니다.

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은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놔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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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펜타곤 유토-CLC 예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토와 예은도 한 소속사 출신이라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유토와는 예은을 포함한 CLC 다른 멤버 2명과 함께 대낮에 길을 걸어 다녔습니다.

4. 에이핑크 정은지-빅톤 한승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마지막으로 정은지, 한승우도 경기도 하남의 한 쇼핑몰에서 시간을 함께 보냈다가 네티즌들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습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온라인에서 언급되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이라며 "더 이상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