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독특한 김치전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어제(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소연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연은 상상하지 못한 김치전 레시피를 선보였는데요. 레시피는 이렇습니다. 이 레시피를 두고 네티즌들은 "나도 김치전에서 물컹한 식감이 싫다", "이렇게 할 생각은 못해봤다. 좋은 아이디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김치전에 김치가 없으면 팥 없는 찐빵 아닌가", "뭔가 짜기만 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속상했다고 털어놨습니다. 14일 뉴스엔은 가수 송가인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송가인은 외모 악플 때문에 다이어트 인증샷까지 SNS에 올렸던 일화를 언급했습니다. 지난해 3월 송가인은 개인 SNS에 몸무게 44kg인 것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리며 노래, 운동 모두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습니다. 송가인은 "티는 안 나겠지만 야식을 잘 안 먹고 관리를 한다. 기사에 계속 44kg이 나오는데 지금은 그 몸무게가 아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여느 여자들처럼 몸무게가 왔다 갔다 한다는 겁니다. 그래도 관련 기사를 보면 기분은 좋다고 합니다. 이어 송가인은 어르신들이 복스럽게 봐주는 건 좋지만, '얼굴이 터질 것 같다', '뚱뚱하다' 등의 악플을..
가수 겸 배우 피오가 입대 후 늠름해진 근황을 전했습니다. 13일 피오 소속사에서 운영 중인 공식 SNS에는 지난 3월 입대한 피오의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 피오는 해병대 전우들과 함께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군기가 바짝 든 피오는 훈련 내내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고, 한층 더 멋있어진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수료식에 참석한 피오의 자태도 보여줘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팬들은 "오빠 기다릴게요",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벌써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피오는 지난 3월 28일 해병대에 입대했습니다. 전역일은 오는 2023년 9월 27일입니다. 입대 전 피오는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하다. 제대하면 또 제 모습으로 금세 돌아올 것"이라고..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이 국민 히어로 임영웅을 꺾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음원, 음반 점수도 임영웅에게 밀린 상황이었는데 왕좌에 오르자 눈길을 끌었습니다.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5월 둘째 주 1위 후보에 오른 르세라핌,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르세라핌의 '피어리스'는 음원점수 544점, 음반점수 1955점이었습니다.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음원점수 1148점, 음반점수 5885점으로 르세라핌 보다 훨씬 앞섰습니다. 하지만 르세라핌은 방송 횟수 점수(방점)와 소셜 미디어 점수로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르세라핌의 방송 횟수 점수는 5348이었으나, 임영웅의 방송 횟수 점수는 0점에 그친 겁니다. 르세라핌, 임영웅의 소셜 미디어 점수도 각각 34점, 2점으로 큰 격차가..
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폭로한 불법 촬영 및 유포의 가해자로 지목된 래퍼 뱃사공이 직접 경찰서로 향했습니다. 오늘(13일) 뱃사공은 자신의 인스타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피해자분께 깊이 사죄드린다"며 "피해자분이 고소하지는 않으셨지만 죗값을 치르는 게 순리라고 생각되어 경찰서에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실히 조사 받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평생 반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뱃사공은 앞서 래퍼 던밀스의 아내 A씨가 SNS에 올린 저격 글의 당사자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A씨는 래퍼 B씨가 한 방송에 출연한 것을 두고 "DM으로 여성 만나고 다닌다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냐"며 "몰카 찍어서 사람들에게 공유했던 것은 얘기 안 하냐"고 했습니다. 실명을 언급하진 않았으나 유튜브 웹 예능 '바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