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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송가인 SNS]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속상했다고 털어놨습니다.

14일 뉴스엔은 가수 송가인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송가인은 외모 악플 때문에 다이어트 인증샷까지 SNS에 올렸던 일화를 언급했습니다.

지난해 3월 송가인은 개인 SNS에 몸무게 44kg인 것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리며 노래, 운동 모두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습니다.

 

[사진=송가인 SNS]

송가인은 "티는 안 나겠지만 야식을 잘 안 먹고 관리를 한다. 기사에 계속 44kg이 나오는데 지금은 그 몸무게가 아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여느 여자들처럼 몸무게가 왔다 갔다 한다는 겁니다. 그래도 관련 기사를 보면 기분은 좋다고 합니다.

이어 송가인은 어르신들이 복스럽게 봐주는 건 좋지만, '얼굴이 터질 것 같다', '뚱뚱하다' 등의 악플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MBC]

송가인은 " 많은 분이 내 실물을 보면 120%는 '이렇게 조그맣고 말랐는데 왜 이렇게 뚱뚱하게 나오냐'고 하신다"라며 "전국적으로 많이 돌아다녀서 실물을 보여주라고 하신다"라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송가인은 몸무게 50kg 이상 나간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많은 분들에게 웬만하면 실물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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