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사진=Instagram 'bassagong_']

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폭로한 불법 촬영 및 유포의 가해자로 지목된 래퍼 뱃사공이 직접 경찰서로 향했습니다.

오늘(13일) 뱃사공은 자신의 인스타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피해자분께 깊이 사죄드린다"며 "피해자분이 고소하지는 않으셨지만 죗값을 치르는 게 순리라고 생각되어 경찰서에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실히 조사 받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평생 반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뱃사공은 앞서 래퍼 던밀스의 아내 A씨가 SNS에 올린 저격 글의 당사자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진=Instagram 'bassagong_']

728x90

A씨는 래퍼 B씨가 한 방송에 출연한 것을 두고 "DM으로 여성 만나고 다닌다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냐"며 "몰카 찍어서 사람들에게 공유했던 것은 얘기 안 하냐"고 했습니다.


실명을 언급하진 않았으나 유튜브 웹 예능 '바퀴달린입'에 출연한 뱃사공이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 누리꾼들의 추측이 계속됐습니다.

 

한편 지난 2013년 데뷔한 뱃사공은 2018년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힙합 앨범상, 2019년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웹 예능 '바퀴달린입'에 출연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