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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stagram 'im_hero____, Instagram 'le_sserafim']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이 국민 히어로 임영웅을 꺾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음원, 음반 점수도 임영웅에게 밀린 상황이었는데 왕좌에 오르자 눈길을 끌었습니다.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5월 둘째 주 1위 후보에 오른 르세라핌,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르세라핌의 '피어리스'는 음원점수 544점, 음반점수 1955점이었습니다.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음원점수 1148점, 음반점수 5885점으로 르세라핌 보다 훨씬 앞섰습니다.

 

[사진=KBS2 '뮤직뱅크]

하지만 르세라핌은 방송 횟수 점수(방점)와 소셜 미디어 점수로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르세라핌의 방송 횟수 점수는 5348이었으나, 임영웅의 방송 횟수 점수는 0점에 그친 겁니다.

르세라핌, 임영웅의 소셜 미디어 점수도 각각 34점, 2점으로 큰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사진=쏘스뮤직]

방송을 본 누리꾼은 "음원, 음반 성적 좋아도 방점에 밀리면 끝이네", "누가 봐도 임영웅이 1위 했어야 했다"라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일각에서는 "무조건 르세라핌에게 1위 트로피 주겠다는 의지 아니냐"라며 수위 높은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음악 방송 1위 산정 방식,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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