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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나는 솔로']

'나는 솔로' 7기 영철이 옥순에게 거침없이 일방적인 직진을 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에는 '황금 40대'들의 슈퍼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영철은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하자 옥순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습니다. 첫 데이트에 이어 또 옥순에게 대시한 겁니다.

영철은 옥순과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 주말에 클라이밍을 하자고 제안하는 등 끝없이 구애를 했습니다.

이후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에 도착했고, 영철은 옥순에게 말을 놓아도 괜찮은지 의사를 물으며 '반말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영철은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던 중 행복한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는지 옥순에게 "우리 계속 쭉 같이 사귀자. 사랑한다"라고 공개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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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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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지 4일 만에 상공에서 영철의 고백을 들은 옥순은 "그건 좀 그렇다"라고 칼같이 차단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나는 솔로' 사상 첫 프러포즈에 3MC들도 입을 벌리며 놀라워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마친 영철은 넘어질 뻔한 옥순의 팔을 잡아줬지만, 옥순은 이를 스킨십으로 오해해 곧장 팔을 빼며 살짝 표정을 찌푸렸습니다.

숙소로 옥순은 다른 참가자들에게 "갑자기 영철님이 저한테 반말을 하기 시작했다. 여자친구, 남자친구 모드로 손잡자고 손도 내밀었다. 전 그런 게 제일 싫다"라고 하소연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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