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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2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밝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김영희는 "임신 준비한다고 산전검사받았던 날, 초음파에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며칠 뒤 피검사에서 결과가 나왔어요. 어찌나 놀랬던지"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힐튼이가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힐튼호텔.. 그래서 힐튼이. 일도 같이하고 공연도 같이 하고 있어요. 관객들 웃음 받으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김영희는 "부디 밝고 선하고 강한 멘탈의 아빠 닮길 바라며..엄마도 이제 강해져야지 지킬게 많아졌어 가족들을 위해서. 우리 가족 재미나게 살아보자"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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