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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outube '소련여자 Soviet girl in Seoul']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유튜버 '소련여자'에게 악플을 달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소련여자 유튜브 채널에는 "러시아 사람으로서 이번 침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러시아가 나치랑 다를 게 뭐냐, 창피한 줄 알아라",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전범국에서 온 X" 등의 악플이 달리고 있습니다.

소련여자는 주로 소통이나 먹방 등을 콘텐츠로 하는 유튜버입니다. 

 

그러나 러시아 사람이라는 이유로 악플 테러를 당하고 있습니다.

 

[사진=Youtube '소련여자 Soviet girl in Seoul']

상당수 네티즌들은 일부 네티즌들의 도 넘는 악플에 자제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전쟁은 푸틴이 일으켰는데 왜 유튜버한테 화풀이하냐", "푸틴을 지지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국가총동원령을 선포했습니다. 18세부터 60세까지의 남성은 출국할 수 없으며 예비군으로 소집됩니다. 최대 복무기간은 1년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 침공 첫 날 최소 137명이 숨지고 316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사진=Youtube '소련여자 Soviet girl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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