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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stagram 'rokseal']

의용군을 자처에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이근 예비역 대위가 살아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15일) 이 전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아있다. 내 대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하게 철수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난 혼자 남았다. X발 할일이 많다. 가짜뉴스 그만 만들어 병X들아"라는 글과 함께 "임무 수행 완료까지 또 소식 없을 거다. 연락하지 마라 매일 전투하느라 바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대위는 지난 6일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는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후 SNS에 별다른 소식이 올라오지 않았고, 얼마 뒤 참전 소식 글과 사진 등을 삭제했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 훈련 기지를 공습해 외국인 용병 180여 명을 제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두고 이 전 대위의 신변에 대한 우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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