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데뷔해도 걸그룹 원탑 찍을 것 같은 방탄소년단(BTS) 여장 버전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월클' 방탄소년단이 오늘(13일) 성황리에 서울 콘서트를 마쳤습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고퀄리티 공연에 팬덤 아미들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콘서트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을 주제로 한 콘텐츠들이 대거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 여장 버전'이 팬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습니다. 

먼저 멤버 뷔는 층이 많은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해외 셀럽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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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막내 정국은 5대 5 가르마가 돋보이는 웨이브펌을 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뽀얀 피부가 예술인 슈가는 여장 버전에서도 모찌 같은 피부결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동공을 확장시켰습니다. 

지민의 경우 벚꽃을 연상케 하는 긴 머리에 핑크톤 립스틱을 바르고 여돌이 따로 없는 미모를 뽐냈습니다. 

리더 RM은 여장을 해도 여전히 지적인 아나운서 같은 이미지를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는 순간 빠져들 것 같은 깊은 눈매와 웨이브 헤어가 찰떡 조화인 맏형 진의 버전도 감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끝으로 앞머리 없는 펌 헤어스타일을 한 제이홉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트릴 듯 촉촉한 눈망울로 보호본능을 자극했습니다. 

팬들은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대박났을 비주얼이다", "개인적으로 진이 센터상이다", "역시 방탄소년단은 뭘 해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