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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남자친구의 행동 때문에 고민이 생겼다고 토로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친구가 맥날 직원보고 X년이라고 했어요'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와 남자친구는 최근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를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주문을 하고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남자친구가 "어 나왔다"라고 말하며 메뉴 픽업대를 쳐다봤습니다.
하지만 메뉴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 순간 남자친구는 "아 저 X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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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깜짝 놀랐습니다. 창문을 닫고 있어서 직원은 들리지 않은 상황이었고 물론 장난이었겠지만 당황스러웠습니다.
글쓴이는 남자친구에게 "뭐라고?"라고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아니 직원이 나 쳐다보길래 메뉴 나온 줄 알았잖아"라고 답했습니다.
글쓴이의 표정이 굳어지자 남자친구는 급하게 해명을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내가 남자애들끼리 있으면 말 험하게 하는 게 너무 습관이 돼서 장난식으로 한 것"이라며 "미안하다. 고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는 남자친구의 행동이 영 내키질 않았습니다.
글쓴이는 "이거 그냥 장난으로 넘어갈 수 있냐"며 "이거 때문에 그냥 헤어지자고 하면 제가 너무 성급한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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