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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전쟁을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지난 27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스토리에는 '전쟁은 안 된다. 제발'이라는 메시지의 사진이 담겼습니다.

 

사진 속 메시지는 러시아 테니스 선수인 안드레이 루블료프가 적은 메시지입니다.

 

[사진=Tennis TV]

지난 25일 루블료프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두바이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뒤 카메라에 해당 메시지를 적었습니다.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에 자국의 침공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겁니다. 그리고 그 메시지를 예리가 가져와 소신을 밝힌 겁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목소리를 낸 것은 국내 아이돌 가운데 예리가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적으로 K-POP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예리의 메시지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방은 러시아 은행들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배제하는 등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러시아의 화폐인 루블화는 전 거래일 대비 약 30% 급락했습니다. 루블화가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 9.5%에서 20%로 늘리는 등 금융 안정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사진=Instagram 'redvelvet_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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