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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의 관계는 참 어렵습니다.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독고다이, 혼자 살아갈 수만은 없는 게 인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과 관계를 잘 맺는 것이 능사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나를 위해 상대와의 관계를 과감히 끊어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유형의 사람들을 끊어내야할까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계산대에서 "계산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면 가끔 정색하면서 "얼마나 도와주실 건데요?"라고 묻는다.
대부분 농담인 줄 알지만 난 농담을 한 게 아니다. 도대체 뭘 도와준다는 건가?
애초에 내가 할일은 돈을 내는 것이고 나머지 일은 상대방이 할 인인데.
이런 유형의 사람과는 무슨 일을 하든 피곤한 일이 많을 것입니다.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고 계산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은 나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뿐더러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줍니다.
심기가 거슬리면 정색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런 일화도 있습니다.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상황입니다.
소개남: 독일어 하실 줄 안다고 들었어요. 한마디 해주세요!
소개녀: (독일어)
소개남: 와 무슨 말이에요?
소개녀: 어차피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뭐하러 물어봤냐는 말이에요.
위 사례와 비슷한 유형입니다. 남들보다 조금 뛰어난 부분이 있다고 그것에 심취해 상대를 얕잡아보는 전형적인 갑질 유형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변에 있어봤자 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 됩니다.
지금 혹시 주변에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사람들의 행동이 과연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행동해야할 지 답이 나올 것입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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