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빌딩 테크'로 큰돈을 손에 넣었습니다. 오늘(2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류준열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꼬마빌딩을 150억 원에 팔았습니다. 류준열은 이번 매도로 최소 40억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년 전 류준열은 개인 법인 '딥브리딩' 명의로 58억원에 역삼동 땅을 매입했습니다. 매매가의 90%인 52억 원은 대출받았습니다. 류준열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건물을 올렸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건축 비용의 70%인 17억 원을 대출 받았습니다. 지난해 11월 류준열은 건물주가 됐고, 지난 1월 시장에 내놓아 처분했습니다. 류준열의 부동산 투자 전략은 개인 법인 설립으로 최대한 많은 대출을 받는 '레버리지 투자'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배우 박서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24일) 소속사 어썸이엔티에 따르면 박서준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서준은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까지 마친 상태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8일 촬영장 이동 전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바로 PCR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확진됐다. 회복 단계로 특별한 증상은 없다" 전했습니다. 박서준은 지난해 영국에서 '더 마블스'를 촬영했습니다. 또한 '드림',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연예계에서는 연달아 확진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마이걸 효정, 가수 이미주, 우주소녀 은서 펜타곤 진호 등이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어썸이..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팬들을 향해 깜찍한 생일 축하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오늘(23일) 웬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me.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게시글에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제가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할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사진 속 웬디는 깜찍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웬디의 귀여운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입니다. 또 다른 글에는 '러비 고마워 사랑해'라고 직접 타이핑을 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웬디는 지난 22일 스물 아홉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같은 그룹 멤버인 조이는 스토리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 천사 ..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핫핑크 패션과 탄탄한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오늘(23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비건 브랜드 아떼와 새로운 인연이 되었다.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적었습니다. 사진 속 조이는 핫핑크 크롭 셔츠와 슬랙스를 입은 모습입니다. 조이의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이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입니다. 조이는 선명하게 보이는 11자 복근과 골반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여신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여기에 뽀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입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오랜만에 뉴스 인터뷰에 출연해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습니다. 오늘(23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김연아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김연아는 "몇년 전에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의 시설을 그대로 활용해 좋은 것 같다"며 "동계 스포츠 이벤트를 열기 위해서는 날씨도 중요한데 강원도가 아무래도 적합한 조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이 큰 논란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니 이번 청소년올림픽도 아주 멋있는 이벤트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영진 앵커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지켜본 소감을 묻자 김연아는 "선수가 아닌 시청자 입장에서 봤다. 한마음으로 응원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유영, 김예..
중국 신문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분노한 유재석을 지적했습니다. 오늘(23일) 중국 관영 영문 매체인 글로벌타임스는 '한국 연예인들은 불에 기름을 붓지 말고 중국과 한국 사이의 부정적 감정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습니다. 신문은 유재석이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번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실격 처리된 우리 선수들과 관련한 대화를 하던 중 "주체를 못하겠더라. 너무너무 화가 났다"고 말한 것을 언급했습니다. 실제 유재석은 이 발언을 하면서 어금니를 꽉 깨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문은 유재석을 비판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에 많은 팬들 가진 유재석은 양국 국민의 갈등을 부추기는 발언을 해서는 안되지만 유재석은 경기 직후에 이런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