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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하루 20%를 보낸다. 2. 1시간 거리는 가깝다고 생각한다. 3. 버스 놓치면 한 세월 기다려야 한다. (경기도민이 약속 시간 1시간 30분 전에 늦을 거 같다고 하면 버스 놓친 것) 4. 경기도에 친구들을 초대할 때 괜히 미안하다. 5. 집까지 1시간 30분이라 남들보다 일찍 약속 장소에서 나와야 한다. 6. 지하철 벽에 기댈 수만 있어도 감사하다. 7. 지하철에서 책 한 권을 정독하거나 영화 한 편을 다 볼 수 있다. 8. 이 모든 걸 말해도 믿어주질 않아 답답하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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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이 고민이 생겼다고 합니다. 직장 사장님이 자기 딸의 졸업식에 올 거냐고 물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일까요? 다음은 사연 전문. 내년 졸업 예정이긴 한데 요즘 계속 사장님이 내년 우리 딸 졸업식에 다들 올 거지?라고 말합니다. 저희 회사가 업무 특성상 연차 쓸 때 회사 사람들 다 같이 연차를 내는데 계속 내년 연차 얘기를 꺼내면서 자기 딸 졸업식에 단체 연차를 내서 가자고 하더라고요. 혹시 사장님 딸 졸업식에 가신 분 계시나요? 참석 안 하면 뭐라고 하실까요? 다음은 네티즌 반응. 다음은 사연 후기. 다들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 회사가 처음이고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다 이런 건 줄 알았어요. 댓글 중 한 분이 업무의 연장이니 연차 쓰지 말라고 하셨고 사장님 딸이 창피해할 것 같다고 말씀해주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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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최근 안방에 가구 설치를 의뢰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10시쯤 시간에 맞춰 기사님이 방문했습니다. 기사님은 가구를 설치하기 위해 안방에 들어가 작업을 준비했고 A씨는 거실 소파에 앉았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크게 울려퍼지는 노랫소리가 들렸습니다. 소리의 정체는 안방이었습니다. 소리를 따라가 보니 기사님의 핸드폰에서 큰 소리로 노래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기사님이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어놓고 작업을 시작한 겁니다. A씨는 황당했습니다. 그는 "작업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노래까지 틀어놓고 일하니 믿음이 가질 않았다"며 "노래에 집중하다가 가구에 나사라도 잘못 박으면 어떡하냐"고 하소연했습니다. 그러면서 "엄밀히 따지면 설치 기사님은 근무시간 아니냐"며 "어떤 직장인이 근무시간에 노래를 틀고 일을 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