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해주고 싶은 분위기와 청초한 미모로 남심 싹쓸이 중인 오마이걸 아린. 아린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수차례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급부상한 만큼 아린이 선호하는 남성상에도 궁금증이 모이고 있습니다. 아린은 지난 2018년 '더스타프로필'을 통해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오픈한 바 있습니다.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아린은 "처음과 변함없는 마음.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일을 게을리하지 않은 사람이 좋다고 답했습니다. 또 아린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이라며 뚜렷한 이성관을 밝혔습니다. 팬들은 "오늘부터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야겠다", "해바라기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걸그룹 오마이걸 지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오늘(28일) 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지호는 손을 얼굴에 대거나 벽에 기대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델 뺨치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건 지호가 입은 민트 색깔 드레스입니다. 드레스를 입은 지호는 민초처럼 상큼하고 달콤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3월 완전체로 새 앨범 컴백을 확정 지었습니다. 'Dear OHMYGIRL' 이후 10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오마이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배우 김현중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과 결혼을 약속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늘(27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김현중은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결혼식은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매체는 "김현중과 여자친구는 미래를 약속한 연인인 동시에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베스트 프랜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자친구는 김현중이 힘들어 할 때마다 묵묵히 곁을 지켜주며 응원했다"며 "고비를 겪은 김현중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는 여자친구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오랜 시간 지켜 본 사이인 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가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전언을 빌려 "김현중은 틈이 날 때 마다 지인들에게 '듬직한 사람이다. 힘든 시절 변하지 않고 늘 같은 모습으로 날 지..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어제(26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한 사진 속 뷔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토리지를 방문한 모습입니다. 뷔는 전시 'Toiletpaper: The Studio'를 관람하고 공연장을 둘러보는 등 여유있는 하루를 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일상 사진 가운데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뷔의 패션입니다. 뷔는 바지 밑단까지 오는 긴 검은색 코트와 체크 머플러를 매치했습니다. 완벽한 피지컬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패션은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했습니다. 또 음료를 마시며 살짝 드러낸 팔근육도 아미(Army)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런닝맨' 김종국이 백신 미접종자인 송지효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것을 신기해했습니다. 지난 24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격리 해제 후 PD와 오랜만에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김종국과 PD는 나란히 코로나19에 걸린 바 있습니다. 김종국은 "마지막 편집 때문에 딱 한 번 집에서 만났는데 내가 볼 때는 집에 있는 바이러스 때문에 걸린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그는 "진짜 신기한 건 SBS '런닝맨' 멤버들 다 걸렸지 않냐. 송지효가 안 걸린 건 너무 신기하다. 걔는 백신을 아예 안 맞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송지효가 어린 시절 '양약 알러지' 병력을 진단받은 적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지효는 지난 2011년에도 링거를 맞은 뒤 몸..
검찰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22)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25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심리로 열린 장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노엘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및 무면허 운전, 공무집행 방해, 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재판부에 "피고인은 음주운전 등으로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재범했다. 이 점을 고려해달라"며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노엘은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이 음주 측정과 신원확인을 요구했지만 노엘은 30여 분간 요구에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순찰차에서는 경찰의 머리 뒷부분을 두 차례 들이받고 욕설을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