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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외나무식탁' 캡처]

오마이걸 효정을 직접 본 군인들의 리얼한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외나무식탁' 3회에는 군인 조리경연 대회인 2021 황금삽 셰프 어워즈 대회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대회에서 강호동 팀의 오마이걸 효정과 슬리피는 준우승을 차지한 해군 작전사령부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진해에 위치한 한 해군 부대를 찾았습니다.

군인들은 다소 진지하고 침착한 모습으로 효정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뒤에선 효정을 만났다는 사실에 터져나오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군인들은 출연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마이걸 효정 얼굴이 이만해...얼굴이 이만해"라면서 효정의 작은 얼굴 크기에 감탄했습니다.

 

[사진=JTBC '외나무식탁' 캡처]

이런 설렘을 알고 있었을까요. 효정은 군인들에게 "너무 귀엽다"는 말도 했습니다.

그는 "제가 이런 말하면 안 되지만 세분이 저보다 어리셔가지고, 동생들이다. 너무 귀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나예요 제가. 94년생, 제가 누나 맞습니다. 효정이 누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슬리피가 군인들을 향해 "표현은 못하고 있지만 너무 좋지 않냐"고 묻자 군인들은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사진=JTBC '외나무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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