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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향수 제대로 뿌리는 방법 5가지

블로그 에디터 2022. 7. 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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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디선가 경험한 향수를 맡고 그 당시 기억이 떠오른 적이 있나요?

아마 다들 한 번쯤 이런 경험을 해봤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오감 가운데 가장 오래 각인되는 건 후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지났어도 그 당시 향수를 맡으면 추억이 함께 떠오르는 것입니다. 이만큼 향수가 주는 각인 효과는 큽니다.

자, 이제 향수의 중요성에 대한 어필은 이정도면 됐습니다. 

 

그렇다면 이젠 '향수를 어떻게 뿌려야 할까'가 남은 과제입니다.

아무리 좋은 향수여도 향기가 퍼지지 않거나 사라져버리면 무의미하니 말이죠. 

 

오늘은 향수를 잘 뿌리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땀이 덜 나는 부위에 뿌리기

여름철은 높은 기온과 습도 때문에 땀이 많이 납니다.

땀이 많이 나는 등, 허벅지, 가슴 등에 향수를 뿌리면 향수와 땀냄새가 섞이면서 어중간한 냄새가 되어버립니다.

땀이 나는 부위는 피해서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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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젖은 머리카락에 뿌리기

머리카락은 피부와 다르게 오랫동안 향기를 유지해줍니다. 

직접적으로 머리카락에 뿌리기보다도 빗에 뿌린 뒤 머리카락을 빗으면 효과적으로 향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쇄골에 뿌리기

쇄골에 뿌리면 향기가 피부와 옷에서 동시에 납니다. 

쇄골 라인에 옷이 흩날리면서 주변에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나갑니다.

4. 옷 입기 30분 전 피부에 뿌리기

피부에 뿌리면 살냄새처럼 자연스럽게 향기를 머금을 수 있습니다.

자기 전이나 옷을 입기 30분 전에 땀이 덜 나는 부위 위주로 30cm 거리에서 뿌리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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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손목 바깥쪽에 뿌리기

[이하 사진=한소희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손목 바깥 쪽은 땀이 덜난 부위입니다.

 

또한 활동량이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주변에 향기를 전달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손목 바깥 쪽에서도 맥박이 뛰는 부위에 뿌리면 일정 주기로 은은하게 향기를 퍼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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