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결혼 발표한 산범♥공혁준, 이미 결혼 운 들어왔다

[사진=YouTube '산범 SANBUM']

유튜버 공혁준이 산범과 결혼·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공혁준이 과거 사주를 봤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재조명된 내용은 지난해 6월 15일 공혁준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커플 사주풀이 (feat. 산범)'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담겨 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 공혁준과 산범은 이날 사주풀이를 위해 전문가를 찾아갔습니다.

전문가는 공혁준의 연애운과 관련해서 "여자를 만날 때 연상을 만나도 괜찮고 연하를 만나면 애어른, 성숙한 여자를 만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결혼과 관련해서는 "결혼은 2018년, 2019년에 했다면 이별했고 그때는 애정운도 별로 안 좋았다"며 "서른 다섯까지 결혼 운이 괜찮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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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outube '공혁준 RHDGURWNS']

'만약 결혼한다면 언제쯤이 좋겠냐'는 공혁준의 물음에는 "결혼한다면 둘 다 같이 놓고 봐야 한다. 여자가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2021년, 2022년, 2024년, 2025년, 2026년, 2027년까지 운은 다 들어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공혁준을 두고 "자녀운도 나쁘지 않다"며 "마음도 넓고 명도 길다. 참 좋은 관상이다. 귀도 위로 딱 붙어서 자식이 잘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애정운을 묻는 말에는 "여자는 남자를 만나면 재물이 좋고 남자는 여자를 만나면 일이 잘 풀린다"며 "둘이 궁합은 잘 맞는 궁합이다. 그런데 이런 궁합은 일의 궁합이든 친구의 궁합이든 부부의 궁합이든 나쁘지 않다고 본다"고 풀이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