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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태리와 남주혁의 화보가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넷플릭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마저 청춘이다. 10년 만에 첫사랑을 마주친다면 이런 기분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태리와 남주혁은 선남선녀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꽈배기 니트 원피스를 입은 김태리는 처피뱅 앞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남주혁은 반깐머리와 정갈한 눈썹과 딱 어울리는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정갈한 수트 차림과 심플한 니트, 바지 조합은 남친룩의 정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완벽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고 잘생겼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드라마에서도 케미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10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케미로 지난 4회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8.8%, 최고 10.8%를 기록했습니다. 3회 연속 자체 시청률입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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