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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stagram 'momoland_official']

걸그룹 모모랜드의 혜빈과 낸시가 멕시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20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 멤버 혜빈과 낸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모모랜드는 멕시코에서 프로모션 중입니다.

 

혜빈과 낸시는 3차 접종과 2차 접종을 각각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CR 검사에서 최종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계획된 현지 스케줄은 모두 잠정 중단됩니다.

 

소속사 측은 "두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면서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께도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혜빈, 낸시의 쾌유를 최우선으로 노력하며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모모랜드는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으로 남미 최대 음원 차트 모니터라티노(monitorLATINO)에서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멕시코 스포티파이 바이럴송 TOP100 차트에서 85위로 진입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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