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휴양지 분위기에 맞춘 휴양지룩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최근 배우 노정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마린룩을 선보였습니다. 사진 속 노정의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와 파나마 햇을 썼습니다.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모자는 루에브르 LOEUVRE 브랜드의 모자입니다.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인상적인 디자인입니다. 화이트 컬러 배경에 검은색 리본띠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밝은 계열이라 햇빛을 반사하는 만큼 더운 여름에 쓰기에도 좋아보입니다. 특히 이런 모자가 하나 있다면 평범해보일 수 있는 코디도 개성있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6만원대입니다. 올여름 휴가철엔 노정의처럼 모자로 남들과 다른 색다른 코디를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에스파. 이들은 잦은 해외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공항에 모습을 드러낼 일도 많습니다. 매번 기자들 및 팬들은 셀럽 에스파의 입국, 출국 상황을 카메라에 담고자 혈안이 돼 있곤 합니다. 지난 10일에도 에스파는 보디가드 및 매니저의 경호 속에 입국했습니다. 이번에도 윈터, 카리나가 앞줄에 섰고, 닝닝과 지젤은 뒤에서 따라왔습니다. 에스파가 등장하자마자 현장에 있던 기자들과 팬들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빴습니다. 이들의 포커스는 윈터, 카리나를 향했습니다. 물론 닝닝, 지젤을 촬영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많진 않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윈터, 카리나가 팬층이 두텁기 때문에 취재진도 두 멤버 위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지난 4월 에스파의 출국길에서도 이 같은 상황이 ..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교묘하게 상대방을 이용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교묘하게 상대를 조종하기 때문에 알고도 당하고, 모르고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게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두고 '여우'라고 칭하는데요. 이들은 남녀 사이에 있어서도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여우짓을 하는데, 문제는 남성들은 이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는 겁니다. 같은 여성의 눈에는 의도가 훤히 보여 분노를 유발하는 여성들의 여우짓들을 예시를 들어 낱낱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명의 이성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여성 A씨가 남성 B씨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A씨는 다른 여성이자 경쟁자인 C씨, D씨에게 칭찬을 하듯이 말을 걸며 은근히 디스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절대 미소는 ..
남성들은 젊은 여성에게 대부분 호감을 가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한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모든 남성들은 20대 여성을 제일 좋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남자 외모가 달라집니다. 현재 호감녀가 있다면 아래 목록을 참고해 스타일링해 보는 건 어떨까요? 1. 10대~20대 초반 위 연령대 여성들은 키는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대신 얼굴이 작고 예쁘게 생긴 남성들을 좋아합니다. 전형적인 아이돌상이죠. 갸름한 턱선에 촉촉한 눈망울까지 갖추고 있다면 모든 게 완벽합니다. 2. 20대 중반~30대 연령층이 올라간 만큼 외모 못지않게 피지컬에도 관심을 크게 가집니다. 키 크고 수트핏이 잘 울리는 몸매를 보유한 남성들에게 눈길이 갑니다. 여기에 프로페셔널한 전문직 포스까지 자아..
"나 오늘 그 친구랑 손절했어. 속이 다 시원하다" '손절'이라는 단어, 요즘 자주 들어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오픈 국어사전에 따르면 '손절'이란 노력해도 될 가능성이 낮은 상황일 경우 노력을 포기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절약하는 행위를 뜻하는 은어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교류를 억지로 유지하는 것보다 가끔은 끊어낼 때가 자기 자신에게 이로운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소통을 할 때마다 부정적인 영향을 전파하는 사람들이 '손절'을 부르곤 합니다. 이처럼 기피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들의 유형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만나볼까요? 1. 자기 말만 맞다고 우기는 사람 늘 자기 말만 맞다며 억지의 논리를 펼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게 이들은 상대방의 의견을 싸그리 무시하곤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주입시키면서 상대를..
첫눈에 반할 만큼의 매력을 가진 이들도 있지만 볼수록 홀리듯 끌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번 이야기 나눠보면 더 이야기해보고 싶고, 한번 더 만나보고 싶게끔 합니다. 그런 여자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1. 전문성 있다 어딘가 헤퍼보이고 허술해 보이지만 자기 일과 관련된 일에 전문성을 보이는 여자에게 남자는 끌립니다. 자기 일을 사랑하고 즐기면서도 또한 열정 넘치는 모습은 매력을 어필하기 충분합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자신의 전문성을 보여줘 봅시다. 평소와 다른 반전 매력에 마음이 끌릴 것이라 장담합니다. 2. 자기관리 한다 스스로 가꾸는 이들은 누가 보더라도 매력적이기 마련입니다. 흔히 사람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끌리고 동경심이 생긴다고 합니다.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