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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한복을 자기 문화라고 우기는 등 중국의 문화약탈이 심해지는 가운데 '놀면 뭐하니?' 출연진이 한복을 입고 출연했습니다.

지난 19일 MBC '놀면 뭐하니?' 방송에는 유재석, 정준하, 미주, 신봉선 등 멤버들의 공연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우리 전통 복장인 한복을 입은 뒤 국악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신봉선은 아리랑을 불렀고 미주는 가야금을 연주했습니다. 정준하는 갓을 쓰고 도포를 입은 뒤 붓으로 한글을 적었습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정준하가 적은 글입니다. 정준하는 한지 위에 '우길 게 그리 없냐'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중국의 도넘는 문화공정을 지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재석은 김치를 먹었습니다. 이또한 김치가 자기 음식이라고 우기는 중국을 저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연진들의 영상에는 아리랑, 한글, 한복, 김치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담겼습니다.

우리 문화를 알리는 해당 영상은 공개 뒤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네티즌들은 "우리 문화 탐내지 마", "한복, 김치는 한국 것"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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