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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정연 SNS]

목 디스크 및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트와이스 정연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0일 정연은 개인 SNS에 별도의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정연은 은박지 같은 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금발 숏컷을 한 정연은 발랄한 매력을 한가득 드러냈습니다.

 

2월 공연 당시 모습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특히 확연히 슬림해진 턱선과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2월 미국 공연에서 봤던 모습과 달랐기 때문입니다. 당시 정연은 아팠던 탓인지 눈에 띄게 얼굴과 몸이 부어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정연이 디스크 수술 후 스테로이드를 복용했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최근 근황 / [사진=정연 SNS]

이진호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부종과 식욕 항진이다. 입맛이 당기고 식욕이 왕성해진다"라며 "실제로 정연이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정연이 점점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는지 한층 건강한 근황을 보여주자 팬들은 응원의 물결을 보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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