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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가람.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학폭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티스트의 소속사인 하이브 직원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2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보면 하이브 직원들의 불만 섞인 게시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 직원은 학폭 논란을 겨냥해 "덕분에 회사 구성원 전체가 매도 당한다"며 "구성원들 중에도 학창 시절에 학폭 피해당하거나 학폭까진 아니어도 학교 다니면서 안 좋은 기억 있는 사람 분명 있을 텐데, 소스 뮤직의 잘못된 선택과 윗분들의 구시대적 판단 착오로 구성원 전체가 2차 가해에 가담한 꼴이 됐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직원은 "퇴사 마렵다"며 "회사 안에서 아무리 X지 같은 꼴을 봐도 그럭저럭 넘겼는데 이렇게 X 팔리는 회사는 진짜 다니기 싫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 직원들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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