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날짜가 확정된 걸그룹 레드벨벳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오늘(9일) 레드벨벳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Feel My Rhythm)'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콘텐츠 속 레드벨벳 슬기와 조이는 오르골 위 발레리나로 변신한 모습이었습니다. 우아한 모습으로 오르골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슬기와 조이의 모습은 우아함 그 자체였습니다. 감성적인 오르골 소리도 귀를 감미롭게 감쌌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통해 컴백 컨셉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공개된 멤버는 슬기와 조이 뿐입니다. 아이린과 예리, 웬디는 추후 공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레드벨벳은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

걸그룹 AOA 출신인 유나가 근황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나의 인스타그램에는 요가하는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진 속 유나는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군살없는 몸매와 볼륨감 있는 자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입니다. 선명한 복근도 눈에 띕니다. 유나는 복근이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유나는 지난해 1월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는 소식과 함께 AOA 탈퇴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후 요가 지도자 자격증 취득 사실을 알린 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갤러리 에디터

오마이걸 효정이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팬심 조종에 나섰습니다. 8일 효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게시물 속에는 한 가정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효정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효정은 실패 없는 조합인 '흰 셔츠,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3월이라는 걸 알려주는 듯 따사로운 햇살은 효정의 미소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효정은 머리카락을 묶고는 과즙미 터지는 윙크까지 보여줘 팬들이 "살짝 설렜어"라고 말하게끔 만들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효정이 남긴 "지금 이 공기"라는 멘트를 보며 신곡 가사를 스포 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지금 이 공기 러블리", "효정한테 또 반했네", "분위기까지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가수 구준엽이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는 말을 여실히 증명했습니다. 그가 20년 전 헤어졌던 첫사랑과 다시 연을 이어 결혼까지 골인하면서입니다. 8일 구준엽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고 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구준엽의 심장을 제패한 그 주인공은 바로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입니다. 서희원은 '꽃보다 남자' 대만판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았던 터라 국내 네티즌에게도 익숙한 대만 톱 여배우입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8년 만나 2년간 열애하다 헤어졌습니다.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인 희원이와 결혼한다" 이날 앳스타일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구준엽이 떨리는 목소리로 제일 먼저 한 말입니다. 구준엽은 "한국에서 혼..

자숙 중인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산불 피해 구호 성금을 내놨습니다. 8일 대한적십자사는 프리지아가 전날 강원 경북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시작된 울진·삼척 산불이 닷새째인 오늘(8일)까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프리지아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리지아가 쾌척한 기부금은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강원, 경북 등 지역 적십자 지사를 통해 이재민 긴급 구호활동에 사용될 전망입니다. 적십자사는 "송지아 씨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길 기대..

배우 한소희가 모친의 빚을 갚고자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한소희 해명 오해와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에 따르면 한소희는 무명 시절 모친의 빚 2000만 원을 대신 변제했습니다. 이진호는 한소희 측근 말을 빌려 "한소희는 5세쯤 부모가 이혼해 쭉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 17세쯤 외할머니와 함께 엄마가 있는 울산으로 왔지만 엄마를 자주 보지는 못했다. 거처도 따로 얻어 지냈다"고 했습니다. 이어 "어머니 신씨는 한소희를 제대로 양육하지 않았다. 이 시기에 어머니가 한소희 명의로 통장을 개설했고 최근 문제가 된 일을 벌였다. 엄마가 보고 싶어서 택한 울산행이었던 터라..